제가 어떻게 프라임을 만났는지 알 수 없습니다 우연 아니면 인연이겠지요 몇 년이 흐른것 같습니다
오늘에야 알았습니다 홈페이지를 보고 이쁘고 아름다운 디자인을 한다는 것을 사실 제가 주문한 제품들은 건설현장에 사용하는 것이라 이쁘고 아름다운 것과 거리가 멀거든요
잊지 않을 만큼 어쩌다 인쇄를 의뢰하는 저는 인쇄라는걸 알지도 못하고 프라임에 인쇄를 의뢰했습니다 아마 그때 담당자께서 기억하고 계실 겁니다 인쇄 용어에 무지하고 인쇄 종류에 무지하고 인쇄 재질에 무지하고 완벽한 3무로 무장한 제가 담당자와 통화를 했으니 복장 터졌겠지요 부끄럽지만 지금도 여전히 무지합니다 몇 일 전에도 앞 제단선 뒷 제단선..........(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그런데 못 알아 들었어요) 몇 년 전에는 견본을 보내 주셨고 또 문제가 생기면 소통이 전혀 안되는 제게 차분하게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제가 특별한 고객이냐구요? 화폐가 좀 되는 고객이라면 몰라도 저는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고객인데 때가 되면 따뜻한 마음이 담긴 친절한 감사 메세지 맏지요 바쁜 시간에도 정성이 담긴 메일 받지요 프라임과 함께하면 이런 대접을 받습니다 프라임과 함께라면 누구나 아무나 걱정 없이 이쁜 인쇄를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잘 못된 인쇄나 잘 못한 인쇄가 한 번도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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